아이들은 어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표현합니다.
소아청소년들은 자아가 미숙하기 때문에 어른들과 달리 우울, 불안등 심리적 스트레스에 더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따라서 심리적으로 취약한 소아청소년들은 다양한 형태로 스트레스를 나타나게 되므로,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를 판단하면 안되고, 발달단계에 따라 쳬계적으로 심리, 정서, 행동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아동기 초기의 불안정한 애착 형성으로 정서 및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입니다.
대인관계에서 대부분 비정상적이고 발달학적으로 부적절한 경우로, 주로 아동을 제대로 돌보지지 않고 방치하거나 학대하는 양육환경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5세 이전에 시작되었을 때 진단내릴 수 있고, 증상 에 따라 억제된 유형과 탈억제된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엄마와 떨어지기가 힘들어 유치원이나 학교를 가지 않으려는 아이
늘 긴장하고 사소한 일에도 걱정이 많은 아이
의욕이 없고 자신감이 없으며 위축되어 있는 아이
분노 발작을 자주 보이는 아이
-눈을 잘 맞추지 못하고 불러도반응이 없는 아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의욕이 없고 자신감이 없으며 위축되어 있는 아이
-아이들에게 왕따 당하는 아이
-눈을 깜빡이거나 어깨를 움찔거리거나 킁킁 소리는 내는 틱 증상을 보이는 아이
-강박적 생각이나 행동을 보이는 아이
-어른들에게 지속적인 불복종과 공격성 반항을 보이는 아이
-컴퓨터 게임이나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아이
-야뇨증을 보이거나 대변을 지리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