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 뚜렛장애

틱장애란?

틱이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근육들의 빠르고 반복적, 비율동적,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말합니다.
틱장애를 가지는확률은 대략 100명당 4명 꼴이므로 흔하다면 흔한 병입니다. 전형적인 틱장애는 초등학교 저학년 남학 생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더니, 갑자기 눈을 자주 깜빡거리고 코를 씰룩거리며 혹은 어깨를 들썩거리는 등 의 운동틱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틱장애를 가지는 확률은 대략 100명당 4명 꼴이므로 흔하다면 흔한 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틱장애가 1년 이상 지속되며 음성틱을 동반하는 뚜렛장애로 발전하는 경우는 이 중에서 약 1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틱은 나타나는 근육군과 양상에 따라서 단순틱과 복합틱으로 구분됩니다.

틱장애의 양상

-운동 틱
눈, 코, 입, 안면, 목, 어깨, 팔, 몸통 등이 빠르고 반복적인 운동을 보이는 경우
-음성 틱
킁킁, 흠흠 거리거나 헛기침을 하고,코나 목을 청소하는 듯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경우

틱장애의 종류

  • 1뚜렛장애
    신경질환의 한 종류로서 운동틱과 음성틱을 나타내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운동성 틱과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음성틱이 있는 경우로 틱 증상이 적어도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1,500명 당 1명 정도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입니다.일반적으로 3~8세 사이에 틱 증상이 처음 나타나며, 틱 증상은 보통 얼굴과 목에서 나타나서 신체의 밑으로 이동하며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발전합니다.
  • 1지속성 운동 틱장애 또는 음성 틱장애
    한 가지 이상의 운동성 틱 또는 음성 틱이 적어도 1년 이상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 1잠정적 틱장애
    틱 증상이 4주 이상 매일 있다가 1년 내에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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